국가 지원금 제도 안내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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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제공하는 보조금이 총 7,422건이나 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안타깝게도, 정부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아직 받지 못한 분들이 70% 이상이라고 합니다.

아래에서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금을 꼭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복지멤버십 신청
긴급복지 생계지원금
소액생계비대출
정부지원금

지원금 News

보조금24는 지난해 4월 28일부터 중앙부처가 제공하는 양육수당, 에너지바우처, 청년우대형청약통장 등 305개의 혜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전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동안 기관에서 제공하는 보조금을 확인하려면 부처별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관공서를 방문해야 했으나 보조금24의 개통으로 이러한 불편이 해소됐다.


연체 이력이 있어도 최대 100만원까지 빌려주는 소액생계비대출의 초기 이자 미납율이 1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를 납부하지 않은 건수는 1671건으로 8.8%에 불과했다. 도덕적 해이가 발생해 연체율이 높을 것이란 우려와 달리 이자납입율이 높은 셈이다.


소액생계비 대출은 연체 이력이 있어도 연 소득 3500만원 이하이면서 신용점수가 하위 20%면, 상담 당일 50만원을 대출해 주는 제도다. 연 400%가 넘는 불법 사금융에 손을 대지 않아도, 안전하게 급전을 빌릴 수 있다. 지난 3월27일부터 대출 상담과 실행이 본격 시작됐다.


취약계층·저신용자에게 최대 100만원 한도로 급전을 빌려주는 소액생계비대출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대출 수요가 폭증하면서 대출 재원의 조기 소진이 우려되자 금융당국은 금융권의 기부를 통한 추가 재원 확보에 나섰다. 정치권에선 여당을 중심으로 대출 한도 상향과 이자율 하향 조정을 요구하는 움직임도 나타났다. 다만 지속가능성을 위해선 세밀한 정책 운영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소액생계비대출을 통해 단순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상담을 통해 신청자의 재기 지원도 돕고 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대출 신청자에게 채무조정, 복지연계, 취업지원, 휴면예금 찾기, 불법사금융 피해 대응 등에 대한 복합상담을 진행하고 있다.